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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그녀는 누구인가? ( 국회의원, 아나운서, 프로필, 논란 )

IlIllIIIlllIII 2021. 9. 29. 06:4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아나운서 현 국회의원인 배현진 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배현진 프로필

2. 배현진 생애 및 개요 (아나운서 시절 포함)

3. 배현진 논란

    1) MBC 총파업 중 MBC 노조 탈퇴

    2) 북한 찬양 도서 낙인 논란

 

1. 배현진 프로필

이름 배현진
생년월일 1983년 11월 6일 (39세)
고향 서울특별시
학력 안산동산 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입학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편입 및 졸업
현직 제 21대 국회의원
경력 MBC 아나운서

2. 배현진 생애 및 개요 (아나운서 시절 포함) 

 배현진 의원은 1983년 11월 6일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안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다가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학했다. 정보방송학과를 복수전공하였으며 학교 홍보모델로도 활동했다. 

 

 그이후 7번의 낙방 끝에 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무려 1926:1의 경쟁률을 뚫었다. 2015년 인터뷰에 따르면, 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이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백지연을 보고 멋있다고 한 것을 계기로 아나운서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는 역재 최장수 기간 동안 활동하였으며, 자유한국당 시절인 2018년 3월 9일 홍준표 당대표에 의해 영입되었다. 동년 4월 30일 서울 송파구 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고, 자유한국당 후보로 동년 6월 13일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치러진 2020년 4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선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를 누르고 서울 송파구 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2021년 6월 11일, 국민의 힘 제 1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3. 배현진 논란

    1) MBC 총파업 중 MBC 노조 탈퇴

 

 본래 2012년 MBC 노조 총파업에 동참하여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지만, 100여 일이 지난 후에 "적어도 뉴스 앵커로서 시청자 이외의 그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습니다"라며 노조를 탈퇴하고 5월 11일, 뉴스데스크로 복귀했다. 이미 4일 전인 5월 7일에 탈퇴한 양승은과 최대현에 이은 3번째 탈퇴였다. 

 

 이것으로 인해 노조원들의 집중공격을 받았었으며, 송일준 MBC PD협회장은 아나서운서들이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를 '배신 남매'라고 부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배현진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것이 반드시 비판 및 비난을 받을 일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MB정부의 언론 장악에 문제의식이 있었다 하더라도, 당시 파업 참가는 아나운서로서의 커리어를 상당부분 포기해야 하는 일이었다. 당장 당시 파업에 참가한 이들은 이후 제작 일선에서 쫓겨나거나 한직으로 좌천되어야 했다. 물론 그런 개인적 희생을 감수하고 파업에 나선 이들이 많은 응원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이들이 무조건 MB정권의 부역자라는 오명을 받아야 하는가에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20529223205633

 

배현진 "노조 탈퇴와 방송 복귀에 대한 고민 정직하게 밝힌다"

▲ 배현진 아나운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103일간 파업 참여 후 노조를 탈퇴하고 방송에 복귀한 이유를 글로 밝혔다.배현진 아나운서는 29일 MBC 사내 인트라넷 자

entertain.v.daum.net

 

    2) 북한 찬양 도서 낙인 논란

 배현진 의원은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 'BOOK(北) 읽는 풍경 전시회'에 대해 "북한 찬양 전시회가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버젓이 전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해당 전시회가 "북한의 체제를 남한과 동일시하는 전시자료 및 책들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는 낡은 정치적 이념 공세를 중단하라며 배 의원의 사과를 촉구 했고, 문화체육관광부도 "사실 관계가 잘못됐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문체부에서는 "책의 일부 문구만을 발췌해 편집, 연결해 놓은 부분을 예시로 들어놓고 전체 맥락과는 다르게 북한과 남한을 동일시하는 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실관계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317350002795

 

어린이용 통일 교재까지 친북 낙인?

때아닌 친북 논란이 제기된 ‘BOOK(北) 읽는 풍경 전시’에 대해 출판계는 물론 정부까지 나서 적극 반박했다. 행사를 주관한 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www.hankookilbo.com

 

 

오늘은 이렇게 배현진 의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