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부겸, 그는 누구인가? ( 국무총리 프로필, 딸, 논란 )

IlIllIIIlllIII 2021. 10. 10. 10:04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부겸 국무총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김부겸 프로필

2. 김부겸 개요

3. 김부겸 딸

4. 김부겸 논란

    1) 선거 투표용 자녀 위장전입 논란

    2) 세금 및 과태료 상습체납 논란

 

 

1. 김부겸 프로필

이름 김부겸
생년월일 1958년 1월 21일 (64세)
고향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읍 오대리
학력 대구중학교 졸업
경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외교안보전공 석사
현직 제 47대 국무총리 (2021년 5월 14일 ~ )
경력 제 16, 17, 28, 20 대 국회의원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 (2017.06 ~ 2019.04)

2. 김부겸 개요

김부겸 국무총리의 과거 사진 ( 출처: 김부겸 총리가 제공한 MBN 뉴스 기사 )

 대한민국의 제 47대 국무총리

 

 한나라당에서 정계에 입문하여 국회의원에 처음으로 당선되었으나, 참여정부가 출범한 후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바꾸었으며, 이후 4선 의원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한데 이어 국무총리에 지명되었고, 5월 13일에 임명되었다.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2022년 3월 9일에 열리고 이 선거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은 2022년 5월 10일에 취임하게 된다.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조각 과정까지 기존 총리가 권한을 이어가는 것이 관례이고 최소 1년 이상은 재임한 이낙연과 정세균의 사례를 볼 때 김부겸 총리는 본인 스스로 심각한 정치적 흠결이 가는 일을 만들지 않는 한 약 1년여의 기간동안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총리로 일하는 것이 확실시 되 보인다. 

 

 

3. 김부겸 딸

 

 김부겸 총리의 둘째 딸은 전 배우인 윤세인 씨이다. 

이름 윤세인( 본명: 김지수 )
생년월일 1987년 1월 18일 (35세)
배우자 최민석 (고려아연 최창근 회장의 아들. 2015년 결혼)
학력 수리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사
출연작 2011년. SBS 폼나게 살거야
2012년. MBC 아들 녀석들
2013년. SBS 잘 키운 딸 하나

 2013년 SBS 잘 키운 딸하나를 끝으로 연기활동을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으며, 2015년 고려아연 최창근 회장의 아들 최민석 씨와 결혼하였다. 김부겸의 자녀는 딸 셋으로 첫째 김연수, 둘째 윤세인(김지수), 셋째 김현수 이다. 

 

 

4. 김부겸 논란

    1) 선거 투표용 자녀 위장전입 논란

 

 김부겸의 자녀들이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아버지에게 투표하기 위해 수차례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둘째 딸인 배우 윤세인 (본명: 김지수)은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약 3개월 앞둔 1월 31일 경기도 군포에서 대구로 전입했다가 이듬해 4월 8일 군포로 전출했다.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둘째 딸과 셋째 딸이 선거 직전인 5월 7일 서울에서 대구로 나란히 전입했다. 두 딸은 선거 직후 인 7월 23일, 8월 21일에 각각 주소지를 서울로 되돌렸다. 

 

 셋째 딸 김현수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일 두 달 전인 2월 19일 서울에서 대구로 전입했다가 8월 22일 서울로 전출했으며,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일 전인 2월 24일 대구로 전입해  선거 후인 6월 16일 서울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자녀들이 실제 거주하지 않고 투표 목적으로 주소를 옮겼다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10505200733247

 

김부겸 자녀들, 선거 때마다 주소 변경..'위장전입 투표' 의혹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녀들이 과거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김 후보자에게 투표하기 위해 수차례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에

news.v.daum.net

 

 

    2) 세금 및 과태료 상습체납 논란

 

 김부겸 총리 부부가 상습 체납으로 32차례나 차량 압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김부겸이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내던 시기에 과태료 체납으로 압류 등록 되었다. 부인 소유 차량의 압류는 1996년부터 2018년 까지 29차례. 주정차와 속도위반 과태료 체납, 자동차세 체납 등 이유도 다양하다. 

 

 과태료가 나오면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하며, 깜빡 했어도 2차 고지서가 날아오면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안 내명 5년간 매월 중가산금이 부과되고 압류 등록 때는 고지서와 문자메시지가 가고 등기우편으로 압류예고 통지까지 간다. 그렇기에 이를 두고서 김부겸 총리 부부가 이를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체납한 것으며 이는 법을 경시하고 국가 행정질서를 무시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 되었었다. 법을 가장 잘 지키고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들이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과태료 납부 의무까지 저버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은 이렇게 김부겸 국무총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