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박대출 프로필
2. 박대출 생애 및 개요
3. 박대출 논란
1) 조카 5급 비서관 채용 논란
2) 박근혜 대통령 탄핵 뒤, 논개 정신 비유 논란
1. 박대출 프로필
이름 | 박대출 |
생년월일 | 1961년 3월 18일 (63세) |
고향 | 경상남도 진주시 봉곡동 |
학력 | 진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외교안보학 석사 |
현직 | 제 21대 국회의원 |
경력 | 서울신문 기자 |
2. 박대출 생애 및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연세대학교 졸업 후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했으며,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를 거쳐 공공정책부장,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정치부 선임기자를 지냈다.
정계입문은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진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원래 이 지역구는 친박계인 최구식 의원이 차지하고 있었으나 선관위 DDOS 공격 사건에 보좌관이 연루되자 탈당하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무소속 출마한 상태였다. 이 선거에서 현역 최구식 의원을 상대로 비교적 여유있게 당선되었고 이후 친박계에 속하여 활동을 했다.
3. 박대출 논란
1) 조카 5급 비서관 채용 논란
2016년, 자신의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박대출은 " 2010년 국회의원 첫 출마때부터 자원봉사를 해 비서관으로 기용했다." 며 "억울한 면이 있지만 당에서 친인척 채용 금지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만큼 정리 정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고, 결국 조카는 면직 처리 되었다.
새누리 이완영·박대출·강석진도 친인척 보좌진 채용 (pressian.com)
2) 박근혜 대통령 탄핵 뒤, 논개 정신 비유 논란
탄핵 정국 시기에 탄핵을 막는 것이 논개정신이라는 발언을 했다가 진주 시민들의 원성을 들었다. 덕분에 진주에서 촛불시위를하면 무조건 들리는 곳이 박대출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이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통과직후 본인의 SNS에 '탄핵 못 막아 슬프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탄핵 못 막아 슬퍼" 논개 비유한 친박에 시민들 분노 | JTBC 뉴스
이번에는 이렇게 박대출 의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