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입니다!
오늘은 오늘 대선 출마를 밝힌 원희룡 제주 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원희룡 프로필
2. 원희룡 논란
3. 원희룡 폭행
1. 원희룡 프로필
이름 | 원희룡 |
생년월일 | 1964년 2월 14일 (58세) |
고향 | 제주도 남제주구 중문면 (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
학력 | 제주도 제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현직 | 제 38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경력 | 제 16대 ~ 18대 국회의원 (서울 양천갑) 제 37대, 38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2. 원희룡 논란
1) 음주 폭행
사법원수생이던 1993년 9월 15일 밤에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만취한 채로 모 가게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려다 이를 나무라는 가게 주인을 집단 폭행하고, 파출소에 연행되자 "우리 사법연수원생들을 우습게 보느냐"라며 파출소 전화와 책상 들을 부수며 소란을 피워 신문 기사에 오른 바 있다. 2007년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 문제가 도마에 오르자 "실제 노상방뇨를 한 것이 아닌데 연행되자 항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으며, "부끄러운 과거로서 두고두고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법적으로 전과를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경미한 단순 폭행사건으로 피해자와 합의를 통해 '기소유예'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2) 전두환 세배 논란
2007년 1월 2일 당시 대선 출마와 함께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찾아가 새해 큰절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원희룡 후보자는 "이제 그만 갈등과 증오의 역사를 녹여가야 한다"라는 말과 함께 방문을 했었습니다. 또한 원희룡 후보자는 황태를 방문 선물로 선택했는데, "겨울철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꽁꽁 언 동태가 마른 황태가 되는 일이 절실하다"며 준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방문은 국민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결국엔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원희룡 폭행
2018년 5월 14일 무소속으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제주지사 후보가 14일 토론회 중 한 시민으로부터 피습을 당했습니다. 해당 시민은 원희룡 후보에게 계란을 던지고 폭력을 휘두른 후 준비해 온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으나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제압당해 이송됐습니다. 폭력을 휘두른 시민은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의 김경배 부위원장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음날 원희룡 후보자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심경을 전했으며, 오히려 가해자의 상태를 걱정하고 그 분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을 거치며 그는 제주지사에 당선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원희룡 후보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인물이 있다면 말해주십시요!
*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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