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의힘 예비 대선 후보인 하태경 의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하태경 프로필
2. 하태경 논란
3. 하태경 업적
1. 하태경 프로필
이름 | 하태경 |
생년월일 | 1968년 4월 26일 (54세) |
고향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
학력 |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졸업 (1986)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졸업 (1991) 부산대 대학원 통역번역전문과정 졸업 (1996) 고려대 국제대학원 졸업(국제협력 석사) (1999) 중국 지린대 대학원 졸업(세계경제 박사 )(2004) |
현직 | 제 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
경력 | 1993 ~ 1994 (사)통일맞이 연구원 2001 ~ 2005 SK텔레콤 동북아협력팀, 경영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 2012 ~ 2016 제 19대 국회의원 2016 ~ 2020 제 20대 국회의원 2020 ~ 제 21대 국회의원 |
2. 하태경 논란
1) "박지원은 김정은의 내시" 발언 논란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4년 12월, 하태경 의원이 방북을 앞둔 박지원 의원에 대해 "박지원은 김정은 정권의 내시"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 "정부 승인을 받고 올라간 것이지 자의적으로 올라간 것이 아니다"면서 "그러면 대한민국 정부는 내시청이냐"고 반문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하태경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관련하여 노컷뉴스에서 2014년 12월에 게시한 기사 첨부드리겠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664078
2) '나이 들면 정신 퇴락' 발언
2019년 내분상태에 빠진 바른미래당이 연 의총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은 손학규 대표를 비난하며 "대표로서 성실한 당무수행을 거부하고 있다"며 "한번 민주투사가 나이 들면 당 독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면 나이가 들면 그 정신이 퇴락하기 때문에 개인 내면의 민주주의를 가장 지키기 어렵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는 연장자에 대한 무례한 언행이며, 노인 폄하적 주장이기에 당 내에서도 의원직과 최고위원직을 걸 수준의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졌으며, 시니어위원회 부위원장의 경우 '만약에 제 자식이 하태경이라면 귀싸대기를 때려서 가르쳤을 것'이란 비판까지 나왔다. 결국 하태경 최고위원이 손학규 대표에게 허리를 굽히며 사과하고 손학규 대표가 이를 받아주면서 일단락 되었다.
논란이 된 발언의 일부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지금 한창 청와대하고 한국당 사이에 독재자의 후예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저도 그 흔하디 흔한 80년대 민주화 운동 세대 출신이다. 그리고 제가 북한인권운동을 하면서 전 세계 많은 민주화 투사들, 운동가들과 교류했는데 한 번 민주투사가 영원한 민주투사가 아니다.한 번 민주투사가 대통령이 되면 독재를 하는 경우도 있고 한 번 민주투사가 당 대표가 되면 당 독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민주주의는 지키기 어렵다. 가장 지키기 어려운 민주주의가 개인 내면의 민주주의다. 왜냐면 "나이가 들면 그 정신이 퇴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혁신, 또 혁신해야 하는 것이 정치가의 숙명이다. 혁신하지 못해서 몰락한 정치인들 수없이 봐왔다. 저도 그런 정치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혁신하고 있다. 오늘 손학규 대표께서는 또 우리당의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사실상 당무 수행을 거부하겠다는 선언하신 거다. 이 안건들에 대해서 손 대표님 반대 입장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상정을 해야 찬반 토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라는 거는 안건 상정을 해서, 최고위원 다수가 안건 상정을 요구하니까 최고위에서 합리적으로 토론해서 표결로 부결시키면 되는 것이다. 만약 표결로 통과되면 그게 민주주의인 것이다. 이 3인 최고위원이 요구해서 최고위를 의무적으로 소집하게 하는 조항은 대표의 독재, 대표의 전횡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다. 당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다."
3. 하태경 업적
1) 윤창호 법 발의
2018년 11월, 윤창호씨가 음주운정 뺑소니 차량에 치어 큰 부상을 입게 되자, 그의 이름을 딴 윤창호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의 골자는 음주운전 적발 시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법안인데, 이 법안은 자신이 소속된 바른미래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등 국회의원들의 반대표 단 1표도 없이 전원 찬성으로 발의되었다.
2) 축구선수 장현수 봉사활동 일지 조작 폭로
2018년 10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통해 병력특례를 받은 모 선수가 봉사활동 일지를 조작했음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2017년 12월 18일 모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그날은 폭설이 내려 운동장이 하얗게 덮인 상황이었음에도 멀쩡한 잔디 위에서 봉사활동을 한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다는 것이다. 이후 이선수는 "보고서를 정상적으로 제출했다"고 둘러댔다가 하태경 의원에 의해 실명이 밝혀졌는데, 다름 아닌 장현수 선수 였다. 그후 하태경 의원의 공격이 거세지자 장현수 선수는 11월 1일 무기한 대표팀 자격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하태경 의원이 최근 밝힌 대선 공약에 대해 공유 드리겠습니다.
청년일자리를 해결하고 특권노조&공공부문 철밥통을 깨부수겠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하태경 후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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