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직 검사이자 현직 국민의힘 의원인 김웅 의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김웅 프로필
2. 김웅 생애
3. 김웅 논란
1)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
1. 김웅 프로필
| 이름 | 김웅 |
| 생년월일 | 1970년 5월 5일 |
| 고향 | 전라남도 여천군 율촌면 |
| 학력 | 순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졸업) |
| 현직 | 제 21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구 갑) |
| 경력 | 제 39회 사법시험 합격 제 29기 사법연수원 수료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대검찰청 미래기획 형사정책 단장 |
2. 김웅 생애
대한민국 검사 출신 정치인이다. 국민의힘 소속 제 21대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송파구 갑이다.
베스트셀러인 <검사내전>의 저자이며,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유승민에 의해 새로운보수당에 영입됨으로써 정치에 입문하였기 때문에 정치 계파로는 유승민계로 보는 의견이 많다.
*아래는 김웅 의원이 쓴 베스트셀러 <검사내전> 이며 JTBC 드라마 <검사내전>의 원작이기도 하다.
김웅 의원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나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치학과에 진학,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대검찰청 미래기획 형사정책단장으로서 검경 수사권조정 업무를 1년간 담당하면서도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공개적으로 반발하여 법무연수원 교수로 사실상 좌천성 인사조치 되었다. 이후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 국회 통과에 반발하여 사표를 제출하고 21대 총선에 출마하고 당선되어 서울 송파구 갑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2/2019080200257.html
'수사권 조정안' 반대했던 김웅도 좌천성 인사
수사권 조정안 반대했던 김웅도 좌천성 인사 베스트셀러 검사내전 저자, 문무일이 수사권 조정 업무 맡겨 법무연수원 교수 발령에 불이익 예상 그대로 됐다
www.chosun.com
3. 김웅 논란
1)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
https://www.youtube.com/watch?v=XeIulAtWAFQ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검언유착 의혹과 윤 전 총장 가족 관련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범여권 인사등을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이때 손중성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김웅 당시 후보에게 두 차례에 걸쳐 유시민, 최강욱 등 여권 인사를 고발할 것을 종용했다는 의혹이다.
이에 김웅은 최초에는 해명 입장문을 통해 "당시 의원실에는 수많은 제보가 있었고, 제보받은 자료는 당연히 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 제보받은 자료라면 이를 당에 전달하는 것은 전혀 문제 될 수 없다"며 청부고발은 사실무근이고 자신은 그저 "공익제보"를 당에 넘겼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당시 고발장에 이름이 올라갔던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공익제보라는 말이 '검사가 검사출신 야당후보에게 여권 정치인에 대한 음해성 고발장을 대신 써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는 법률용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면서 김웅의 해명을 비판했다.
그런데 해당의혹이 일파만파 커지자 현재 문제되고 있는 문건을 받기는 받았는지, 또 누구로부터 받았는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받긴 받았다"에서 "모르겠다"로 말을 바꿨다. 그리고 9월 3일 무려 하루동안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소동이 있었다.
김웅이 캠프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제가 분명하게 알 의무가 있어서 김웅 의원과 통화를 했고 물어봤다. 본인은 총선 전인지 후인지도 정확히 기억 안 나고, 어떤걸 받아서 누구에게 전달했는지 기억이 또렷하지 않다고 했다"며 이에 자신은"본인이 중요한 증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기억을 더듬어, 여러 기록이 있다면 살펴보고 최대한 기억을 살려 사실 그대로 밝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웅은 9월 6일 다시 입장문을 내어 종전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없고, 만약 전달받았다고 가정하더라도, 보도 내용에 따르면 총선이 임박한 상황인데 이를 신경 쓰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대화창을 삭제한 것은 위법 여부와의 무관하게 제보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한 일상적인 일입니다."라고 하면서, 언론과의 접촉만을 피했을 뿐 잠적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지도부조차 김웅과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음을 인정했다.
오늘은 이렇게 김웅 의원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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