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석열 전 검찰총창의 고발사주 논란의 제보자라고 스스로 밝힌
조성은 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조성은 프로필
2. 조성은 개요 및 생애
3. 고발사주 의혹 제보
4. 박지원과의 관계(조성은 박지원)
1. 조성은 프로필
| 이름 | 조성은 |
| 생년월일 | 1988년 5월 17일(34세) |
| 고향 | 대구광역시 |
| 학력 | 연세대학교 법학,생물학 학사 |
| 현직 |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 |
| 경력 |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위원회 부대변인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
2. 조성은 개요 및 생애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었으며, 2020년 6월 이후 공개적인 정치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기업인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운영하던 인터넷쇼핑몰은 현재 폐쇄되었다.
3개 법인의 대표이지만, 현재 채용중인 직원은 없다고 스스로 밝혔다.
최근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논란의 제보자라고 스스로 밝혔다.
조성은씨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
언론에는 대학교 졸업 이후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을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해당 회사가 현재 운영하는 올마이티미디어 인지 혹은 다른 회사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조성은은 26세인 2014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계에 입문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성은의 부친은 변호사라고 하는데, 올마이티미디어의 감사인인 조현국 변호사로 추측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조현국 변호사는 17대 총선 당시 구미시 갑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였다가 낙선하였다.
3. 고발사주 의혹 제보
[단독] 조성은 “제보가 아니라 사고였다… 김웅 불행 바라지 않아”
단독 조성은 제보가 아니라 사고였다 김웅 불행 바라지 않아 윤석열 기자회견 보고 공익신고자 밝힐 결심
www.chosun.com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검찰총장 재직시절 검찰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측에 범여권 주요인물들에 대한 형사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에 조성은씨가 제보자라고 밝혔다.
조성은은 9월 10일 JTBC와의 실명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제보자임을 밝혔다. 그리고 대검찰청 감찰3과에 공익신고를 하면서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대검찰청 감찰부가 제보자인 조성은이 제출한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조작하거나 '손준성' 이름을 변경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그녀는 2021년 9월 12일 "지난해 검찰이 '검,언 유착'의혹 등과 관련해 언론인들을 내사 또는 사찰한 정황이 있다"며 추가 의혹을 제기한 상황이다.
4. 박지원과의 관계(조성은 박지원)
조성은씨는 2016년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내며 당시 지도부였던 박지원 현 국정원장과 연을 맺었다고 한다. 이후 박지원 국정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조성은씨는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다.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씨는 자주 만나는 사이이고, 전화도 자주한다고 알려져 있다.
조성은씨의 페이스북엔 박지원원장과의 대화와 만남을 암시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여러개 올려져 있다고 한다. 작년 10워 19일엔 "밤 사이 대표님과 통화하는 와중에 남자친구를 여쭈시길래 담담ㅁ하게 연말마다 현충원 간다고, 방송 챙긴다고 대표님과 떡국 먹어서 그런지 여전히 없습니다 말씀드렸더니 히히 웃으신다"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그리고 앞선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조성은 씨는 지난 2월 박지원 원장의 초대로 국정원장 공관에서 만찬을 가졌다고 한다. 아래의 글은 조성은씨가 2월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박지원 원장과의 만찬에서 나누었던 대화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적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1이렇게 조성은 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쿠팡에서 3억 9500만원 짜리 전원주택도 판매하네요. 신기합니다 ㅎ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