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이제 가성비 트림을 고민해 봤는데, 결국 오래 탈 생각이기에 풀옵션으로 마음을 결정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영업사원을 선택해야 하는데, 차량을 구매할때 서비스들이 다양하더라고요.
제품으로 받는 경우도 있고, 현금으로 받는 경우도 있고.
저는 영업사원이 해주는 틴팅 같은 경우는 믿음직 스럽지 못할것 같아서 현금으로 받아서 시공을 맡길 계획입니다.
그래서 카페를 통해서 평균 지원금을 알아보았고, 적당한 지원금(하브 풀옵션 기준 - 85만원. 결재 방식 자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영업사원분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계약을 하려고 했는데 마침 오늘은 근무를 안하신다고 하고, 평일에는 다섯시까지 밖에 근무를 안한다고 하시네요...
원래 영업사원분들 근무를 다섯시까지 밖에 안하나요..??
인터넷으로 알아본 분이라서 그런지 갑자기 의심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평일에 반차를 쓰고 계약을 하러 가야 되나라고 생각하구 있습니당...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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