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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 밤 사이 12명 추가 발생 (황운하 지인으로 부터 퍼지다?)

IlIllIIIlllIII 2021. 1. 6. 07:01

 

*황인하 의원과 6인이서 모임을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확진자는 대전 847번 확진자 입니다.

 

대전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밤사이 12명 추가 발생했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전 코로나 875번 30대 확진자와 876번 10대 확진자(서구)는 서울 송파구 116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각각 지난달 27일부터 인후통, 지난 2일 콧물 증상으로 4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 됐다. 

 

877번 20대 확진자(서구)는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로 4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으로 4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878번 60대 확진자, 879번 40대 확진자, 880번 40대 확진자(동구)는 동구 A 교회 관련 701번 확진자의 같은 교회 교인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무증상으로 4일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881번 40대 확진자(동구)는 3일 미국에서 온 해외 입국자며 무증상으로 4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882번 40대 확진자(서구)는 동구 A 교회 관련 78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3일부터 코막힘 증세가 있어 4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 됐다. 

 

883번 70대 확진자(서구)와 884번 40대 확진자(서구)는 847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4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885번 40대 확진자와 886번 10대 확진자(서구)는 88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인후통, 발열 등 증상으로 4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해외 입국자 46명 포함 총 886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대전시는 876번 확진자와 관련해 A 초등학교 재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5일 오전 전수 검사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대전을지대학병원이 1월 15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6실 24병상 규모의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실을 운영하고, 코로나 19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의료장비와 의료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